선유도 망주봉에서 남악리 몽돌해수욕장까지
선유도 연안여객선 선착에서
선유도 해수욕장(명사십리)을 지나
숙소인 망주봉부근 망주산장에 짐을 풀고
자전거 여행으로 결정
정원리 선착장
남악리 몽돌해수욕장에서 유턴
선유도 해수욕장 너머
선유민박 식당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늦은 점심해결
목돌해수욕장주변
둘레길
고~고~!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 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저 장관을 이룬다.
선착장에 도착 포즈를 잡아보고~
우리가 1박했던 망주봉산장
선착장부근 민박은 지대가 낮아 답답했으며
망주봉산장은 선착장에서 거리는 조금 있었으나
지대가 높아 선풍기가 필요하지 않았다.
망주봉 산장에서 바라보이는 선유도 선착장 부근 전경
망주봉에서 전원리 선착장 가는길 새가되어 날아보고
전월리와 남악리 가는길에 바라다본 망주봉
선유대교와 새만금방조제쪽 신시도와 연결될 현수교 주탑
선유도해수욕장 해변과 망주봉
전월리 지나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선유봉, 장자도, 대장봉
고군산도는
유, 무인도 합하여 15개 정도의 도서들이 모여 군도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남쪽으로 변산반도 앞 바다에 비응도를 비롯한 몇 개의 도서가 있고
북쪽으로는 개야도, 죽도, 연도 등의 충남 서천군 연안의 도서가 모두 군산시 관할구역에 속한다.
이들 도서들은 새만금방조제 완공으로 비응도, 신시도, 야미도, 가력도가 육지와 연결되어 연육지로 변했다.
고군산군도는 선유도를 비롯하여 신시도, 방축도, 말도, 장자도, 비안도, 무녀도, 대장도, 야미도 등으로 구성된 군도이다.
남악리에서 바라본 망주봉
남악리에서 바라본 장자도와 대장도
남악리 몽돌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본 모습
자전거여행의 진미
쏠로와 커플자전거!
명사십리
선유도해우욕장의 백사장 제방뚝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들이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평사낙안
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뚝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들이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사해 보길 바란다.
무산십이봉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등
12개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 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선유8경
명사십리
망주폭포
장자어화
무산십이봉
월영단풍
평사낙안
선유도낙조
삼도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