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선생이 거처하던 터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1762~1836)이
강신에 유배되어 처음 4년간(1801~1804)거처 하였던 집터이다
그후 도암면 귤동마을로 옮겨 초당에서 우거 하면서
목민심서등 많은 책을 저술하여 다산학을 정립하였다
이곳은 오랜 고증을 거쳐 선생의 손때와 눈물과 회한과 과절과
꿈이 숨쉬듯 생생한 이곳 동문 안쪽 우물가 주막집터를
원형 그래도 2007년 초여름 복원했다
'등산, 여행을 떠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관산 이승기 길을 오르며 (0) | 2011.11.09 |
---|---|
천관산 기암괴석들~ (0) | 2011.11.09 |
유치재 각수바위(2011.5.29) (0) | 2011.09.05 |
완도 해신촬영지, 숙승봉, 식물원(2005. 5. 29) (0) | 2011.09.05 |
삼학도 갓바위 (0) | 201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