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그리움으로~~ 하이야케........!!!

여름이면 잡고기로 시원한 된장 물회을 먹는다. 어촌에서 바다일 하면서 잡히는 잡고기을 잘게 썰어 된장물에 고기와 열무김치 온갖 양념을 넣어 만든 새콤달콤 된장물회 여름나는 비결! ↑ 자연산 도다리를 잘게 잘라 된장을 물에 풀어 열무김치와 온갖 양념을 넣어 만든 장흥 회진 삭금..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자리 회진 선학동 마을을 지나 삭금에서 토종 물회로 식사 후 장흥 용산 풍길저수지 연밭에는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확연하게 남아있다.

광양 홍쌍리 매화가는 조생종으로 꽃이 빨리 개화한다. 정남진 장흥 향매농원 매화는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는 만생종으로 광양 매화꽃보다 1주일 늦게 개화하며 이곳 매화나무는 주령50년 정도에 약5만평에 눈이 내린듯 하이얀 꽃이 피면 여유를 가지고 즐길수 있다

제철 맛 겨울 굴구이 지역별로 다르지만 정남진 장흥 굴구이는 자연산과 여수산 굴구이로 나뉜다. 정남진 남포 굴은 뻘밭에서 자란 자연산 굴이다. 남포를 뒤로하고 좌회전 하여 상발리 해안 도로를 따라 가면 죽청마을이 나온다 이곳은 양식굴인 여수산 수하식 굴구이를 한다. 맛으로 따..

가시연 미나리아제비목 수련과에 속하는 한해살이물풀로 잎의 지름이 20~120cm 이상으로 표면에 가시가 있는 수생식물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밀생하고 일반 연꽃과 달리 종자변식하며 마름등 다른 수생식물간의 생육경쟁에서 매우 약해 자연 서식지가 재한 되어있다 현재 자연적 또..

풍길 저수지는 대물 낚시터로 한동안 이름을 날리던 저수지며 저수지 준설을 하고나서 낚시 객들이 찾지 않았지만 간혹가다 낚시하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저수지 전역에 홍연이 자리하여 7월과 8월에는 연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추석에 처가에 갔다 연밥을 채취하기 위해 하류쪽 무넘기 ..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 정남진 장흥 바닷가 편백나무 아래서 피톤치드를 먹고 자란 표고버섯 그 향이 그리워 진다~!

정남진은 한반도 정남쪽으로 대륙의 기운과 해양의 웅비가 조화롭게 교차되는 곳에 통합과 통일 시대를 소원하고 오대양으로 약신하는 기상을 향유 우산도에 전망대를 세우다. 안중근의사 국운이 위태로운 시대를 치열한 애국심으로 무장하여 민족의 계몽과 의병활동에 투신하였으며 1909년10월 26일 ..

정남진 장흥 해창저수지 가시연은 마름으로 뒤덮인 사이 사이로 무리지어 자생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마름이 녹아 내리고 가시연은 종족 번식을 하느라 꽃대 올리는 중이다 개체수가 확연히 떨어진 상태에서도 올해는 가시연꽃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7월에 접어들어 해창저수지 가시연은 무척 자라있어 20~30cm정도 된다 작년보다 세력은 넓게 퍼저 자생하지는 않지만 올해도 가시연꽃을 볼수 있을지 기대된다~! ↑ 농촌의 아침을 여는 해~! ↑ 해마다 세력을 넓혀 가는 홍연 ↑ 저수지 옆 언덕위에 핀 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