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은 한반도 정남쪽으로
대륙의 기운과 해양의 웅비가 조화롭게 교차되는 곳에
통합과 통일 시대를 소원하고 오대양으로 약신하는 기상을 향유
우산도에 전망대를 세우다.
안중근의사
국운이 위태로운 시대를 치열한 애국심으로 무장하여 민족의 계몽과 의병활동에 투신하였으며
1909년10월 26일 중국길림성 하얼빈역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피살하였다.
문림의향의 향맥이 분명한 장흥군의 유림 인사이던 안홍천씨는 안중근의사 제사가 국내에 없음을알고
1995년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 해동사를 건립 의사의 위패을 모셔와 제향 지낸겄으로
장흥군민의 역사의식과 애국관을 표현하였다.
해동사는 전라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71호로 지정 관리되고있다
안중근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죽산안씨 문중의 한독지가가 동상건립비 전액을 기탁
민족의 표상인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이곳에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