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 괘일산 등산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10시경 두가족은

호남고속도로 곡성 옥과쪽으로 달려 설옥리 마을 쪽에서

통나무 펜션을 짖고 있는 옆길을 지나 임도를 오르다

해발265m에서 성림수련원 0.7km, 수도암2km, 괘일산 정상 0.9km지점에서 부터 오르기 시작

암릉에 이르자 점심을 먹고 괘일산 정상을 향해 여인의 늘어뜨린 머리결 같은 능선을 따라

알음들이 적송이 분포되어 있는 소나무숲길 사이를 겉는 여름철 산행으로는 제격이며

괘일산과 설산이 만나는 임도를 따라 편하게 하산할수 있었다

 

 

 

 

 

 

 

 

 

 

 

 

 

 

 

 

 

 

 

 

 

 

 

 

 

 

 

 

 

 

 

 

 

 

 

 

 

 

 

 

 

 

 

 

 

 

 

 

 

괘일산(掛日山)

담양 무정면 서흥리와 곡성 옥과 설옥리 경계 해발 455m 산이다

금성산에서 남쪽 설산으로 내려서는 호남정맥에 위치하며

괘일은 해를 받아 걸어 놓은 것으로 풀이하나

의미는 생김새가 판자 같은 바위를 층층으로 얹어 놓은 것으로 이해된다

(네이버지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