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오기전
단풍잎유홍초와 새깃유홍초
평온한 모습의로 다정하게
속삭이는 모습은 어디가고
지금은
볼라벤과 덴빈에
얼마나 찟기고 시달렸는지
간간히 보여주는 별꽃도
애잔하고 안쓰럽게 보인다
▲ 단풍잎유홍초
▲ 새깃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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