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적인 야생 감나무
예전에는 감나무 접붙이는 대목으로 쓰였지만
지금는 산사나 깊은 산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고염감
어렵게 겨울을 나고있는 모습
한입 먹었을대 입안가득 퍼지는 곶감맛
까치밥으로 남기기에는 너무 많이 않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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