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그리워지는 굴(석화)구이~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을 촬영한 곳이였던 용산면 남포!

저명한 작가인 준섭(안성기)은 어머니(안은진)의 부음소식을 듣고 시골로 내려간다.

장례 절차를 치루는 준섭과 가족들, 그러나 오랫 동안 치매를 앓아온 어머니의 죽음이 가족들에게...... 로

시작되는 줄거리이다.

↑ 정남진 용산면 남포 마을 입구

↑ 남포 마을 전경

↑ 정남진과 축제 좔영 기념표석



↑ 영화 축제 촬영 기념표석









↑이곳 소등섬 당 할머니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이곳은 정남진 장흥에서 15km정도 남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경관이 아름다운 조그만 마을이다.

이맘때면 청정지역의 뻘에서 자라는 자연산굴이 생산된다.

마을에서 공동작업하여 굴(석화)을 1kg에 8,000원에 판매 하는데

한번 먹어본 분이면 그맛을 있지 못한다.





↑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굴작업을 하는 곳이다.









이렇게 굵은 굴을 보았는가 입한가득 고소한 굴 향이 느껴진다.

할머님이 먹어보라며 권한다.

흐르륵 쩝~ 아~~~~~~~~~맛나!

↑ 작년에 해남에서 조약돌님 가족이 오셔서 함께 연기를 쐬여가며 어찌나 맛나게 먹었든지~~~

    지금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

    올해도 올거저~~~ㅎㅎㅎㅎ





↑ 전번 일요일에 그 맛난 굴맛을 보게 되었다.

   어찌나 맛났던지 지금도 그 맛이 입안가득 느껴진다!



↑ 조약돌님 공주 막내 수진이~~~ 한폼한다!

 

님들!

올해 이 화이트가 한턱 크게 쏘아 불랑게 굴(석화)구이 먹으러 올라요!

않오시믄 참말로 후해 할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