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 20일
화분에 옮겨심기 대기중인 다육이들~
하루밤 사이에 울집 강쥐가 이케 맹글어 부렀다!
강쥐를 삼실에 들여 놓으면~
그때마다 휴지통을 빨딱 뒤집어 놓은다.
아무리 머라하고 교육시켜도 반복되는 상황이다.
저녁에 미워서 밖으로 내 몰아버렸는데~
출입문 단속을 하지않아서 이넘이 매장안으로 들어와 난리 부르스를 친거이다.
아침에 방문을 열고 나오는데 이늠이 온몸에 거미줄을 뒤감고 방으로 튀어 들어 오는게 아닌가~
훨~ 간밤에 매장 구석구석을 돌댕긴거 같았다.
아침에 애들 눈마추러 갔는데 이룬~
초토화 되어있지 않는가~?
잎파리를 뜯은게 아니라 아에 통째로 먹어버린겄이다.
여찌하면 좋을가요~!
미티~!
여러분 조심하시라요!
▲ 위에 애들은 통째로 먹어버린 모습들이다.
▲ 이늠들은 구사일생으로 용궁에갔다 온 애들이다.
▲ 잎꽃이 해놓은 잎파리도 낼름 먹어치워 빈공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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