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군남 지내들 옹기. 돌탑공원

군남 정월 대보름 들불놀이제

2002년부터 매년 대보름에 읍, 면 농악경연대회을 하던곳

혹한으로 행사를 지속하기 곤란해 2011년부터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로 개최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 개최를 축하고

면민의날 패지를 아쉬워하며

독지가의 기증한 옹기와 면내에서 채집한 자연석으로 탑을세워

면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공원조성

 

 

 

옹기는 2,700여개로 2010년 말 군남면 인구와 같은 숫자이며 

면민이 하나되어 축제에 참여 한다는 의미와 농가소득이 될 보리를 옹기에 가득 채워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자

 

 

 

 

 

 

 

 

 

 

 

 

 

 

 

 

 

 

 

 

  

8기의 돌탑은

중앙 6기 면민의 날에 30개 마을을 6개조로 편성

친선경기를 통해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 기원 담아 중앙에 6기 배치 면민의탑 조성

자측부터1기(포천), 2기(동간.도장.백양), 3기(동월.설매), 4기(대덕.용암.남창), 5기(월흥.반안), 6기(양덕)

좌측 큰탑 군민의탑으로 모든 군민의 화합 단결상징

우측 큰탑 출향인 탑으로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과 함께 하면서

고향을 사랑하고 후원 한다는 의지를 표현

 

 

 

 

 

돌탑과 항아리위 항아리가 어울려 호롱불 형상을 하고

군남면과 면민들이 영원토록 불을 밝히면서 변치않는 추억의 고향으로 가꾸겠다는 의지표현

돌탑내부에는 각 조별로 후세에 전하는 메시지를 타임 캡술에 넣어 보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