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천연기념물 184호인 동백나무숲이 봄이면 장관을 이루고,
그 외에도 천연기념물 354호인 장사송,
367호인 송악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선운사 입구에서 부터
계곡을 따라 꽃무릇이
빨간 융단을 깔아 놓은듯
붉다!
'등산, 여행을 떠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내리는 간이 남평역 (0) | 2013.09.29 |
---|---|
꽃무릇과 함께하는 고창 선운사 가을여행 (0) | 2013.09.24 |
선학동 천년학 촬영지 메밀꽃 (0) | 2013.09.21 |
지리산 심원마을 생활하수 오염 이래서야 (0) | 2013.08.27 |
지리산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 계곡속으로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