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처 흐르는 영산강이 내려다 보이는 무안 연징산에 올라 태풍 볼라벤이 올라온다는 전 주일인 토요일에 무안 연징산과 남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친구와 광주시청에서 만나 기수를 무안 초당대학교로 향했다 초당 솔뫼길을 지나 남산과 연징산 안내판을 보고 우측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전날 까지만해도 많은 비가 와서인지 등산로는 촉촉하게 .. 등산, 여행을 떠나자!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