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그리움으로~~ 하이야케........!!!

작은오봉산 보성 득량에는 오봉산과 작은오봉산이 있다 오늘은 득량역에서 왼쪽 하작마을에서 작은오봉산에 올라 오른쪽 상작마을로 내려오는 등산이다 철길따라 등산로 초입인 하작마을에서 부터 등산은 시작된다 높지 않은 산이진만 조금 오르니 우측 오봉산 너머로 득량만을 조망할..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남 순창 강천산

강천사에서 부터 계곡옆 모래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맨발로 모래길을 걸으며 애기단풍과 가을로의 추억 낭만의 대화

- 역전이발관 - 49년의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득량의 지나온 발자취 - 장난감가게 - 80년대 독수리 5형제 우뢰뫼 철인28호 프라모델과 딱지들이 전시 - 득량상회 - 당시 만물상, 점방이라고 불리며 시대상이 잘 반영되어 있는곳 - 행운다방 - 지난 30년동안 진한 피로 회복제 같은 커..

열화정(悅話亭) 열화정은 학문을 수양하고 학문을 가르치던 기능을 하였으며 1845년(조선헌종11년)에 이진만이 후진 양성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서 이진만의 손자인 이방회가 이진창과 학문을 논하기도 하는 등 많은 선비들이 학문을 배우고 닦았으며, 대한제국 말기에 꿋꿋한 기상..

여행길 곡성 기차마을 앞을 지나며 노랗게 물든 신장로위 은행나무 가로수를 앵글에 담아 보았다

2013년11월5일 강천사 절집 앞에서 부터 공중다리 현수교 밑부부 까지의 울긋불긋 붉게 타는 애기단풍 이곳에서 조금 더가면 장군폭포가 나온다

강천산 군립공원 애기단풍 이번주가 절정에 달한거 같다 전국에서 모여든 남녀노소 등산객들 종대로 무리지어 멘발 체험길을 가득 매울 정도이다 (병풍폭포에서 강천사까지)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정오쯤 강천산 1,2주차장은 대형 버스 2,3주자장은 승요차로 가득 만차 평일인데도 등산객들은 인산인해 강천산 단풍은 이번주가 절정인듯 싶다 주차장 - 병풍폭포 - 강천사 - 연육교 - 전망대 - 강천사 - 주차장 코스 (주차장에서 병풍폭포까지)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 홍수대비 관방천에 심었다는 나무들은 고목이 되어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이곳에 국수거리가 조성되어 유명세가 되있다. 에너지를 충전하며 맛있는 국수 한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