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그리움으로~~ 하이야케........!!!

용산 농어두지 홍연 저수진 전체가 진분홍 연꽃으로 덮진다. 올해는 새잎이 나올쯤 감음으로 수위가 낮아진 상태에서 비가와 저수지 불이 불어나며 연잎이 잠겨 녹아내려 부분적으로 연꽃이 피었다.

명종위기2호식물인 가시연이 장흥 해창저수지에서 서식했었는데 지금은 용연 무리레 밀려 저수지 가운데로 밀려들어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 없어길거 같다. 사진의 가시연꽃은 용산 농어두저수지에 몇해 전부더 유입되어 새력을 늘러가며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고 있다.

명종위기 야생식물2급 가시연꽃 서식지 장흥 해창저수지 해를 거듭할수록 홍연이 저수지 전체로 세력을 넓혀 가며 가시연은 위헙을 받고 있다.

풍길저수지 홍연과 가시연

가을로 가는 길목에 연꽃과 잘 어울리는 파아란 하늘과 구름 풍길저수지 홍연 풍길마을 전경 장흥댐 아래서 바라본 탐진강과 파란하늘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자리 회진 선학동 마을을 지나 삭금에서 토종 물회로 식사 후 장흥 용산 풍길저수지 연밭에는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확연하게 남아있다.

해창저수지 가시연 해을 거듭할수록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아마도 수질에서 오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저수지 주위 마을에는 한우사육축사가 여러곳 있기 때문이다. 7월 8일 저수지 가시연은 가장자리는 거의 없었으며 가운데 쯤에서 잎이 녹아 내리며 새로운 잎이 나오..

해창저수지 가시연이 발아하여 첫번째 잎이 녹아 내리기 직전의 모습으로 해가 거듭 될수록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다 가을 벼가 익어 수확때 쯤이면 널다란 연잎을 뚫고서 보라색 가시연꽃을 보여줄 것이다! 저수지 재방에는 하얀꽃 땅가시가 자태를 뽐낸다

9월 첫날 해창저수지 가시연 연잎은 녹아 내리기를 반복하며 널다란 도리방석 크기와 같다. 이달 말쯤해서 가시연꽃이 꽃을 피우기 위해 연잎에 구멍을 내며 얼굴을 내밀 겄이다.

풍길 저수지는 대물 낚시터로 한동안 이름을 날리던 저수지며 저수지 준설을 하고나서 낚시 객들이 찾지 않았지만 간혹가다 낚시하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저수지 전역에 홍연이 자리하여 7월과 8월에는 연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추석에 처가에 갔다 연밥을 채취하기 위해 하류쪽 무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