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을 떠나자!

초여름날 화순 세량지 모습

화이트1 2012. 6. 17. 22:20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6월 초여름날 화순 세량지를 찾아갔다.

산벚꽃이 필 즈음이면 물에 비치는 반영을 앵글에 담기위해

저수지 뚝은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과 카메라로 가득했으나

지금은 가끔 데이트 객들이 다녀간 발자국만 남겨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