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6월 초여름날 화순 세량지를 찾아갔다.
산벚꽃이 필 즈음이면 물에 비치는 반영을 앵글에 담기위해
저수지 뚝은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과 카메라로 가득했으나
지금은 가끔 데이트 객들이 다녀간 발자국만 남겨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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