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길한바퀴 제7길

무돌길한바퀴 제7길

무동마을 정자에서 부터 화순 이서초등학교까지

화순구간 7길은 무동마을 사람들은 백남정재를 통해 광주로 오가던 길이였고

송계마을 사람들은 화순 큰재를 넘어 읍내로 나가는 길이다.

마을마다 돌담길과 논두렁길 밭두룩 길을 걸으면서 원주민등과 소통 할 수 있는 길이다.

무동리와 송계마을은 담양과 화순의 경계지점이다.

아이가 춤추는 형국이므로 무동마을

그리고 마을 모습이 삽 모양으로 생겼다해서 삽재라 부르다

마을에 큰 소나무가 있어서 이름이 바뀐 송계마을

서석산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해서 서동마을

물이 따뜻하다 하여 온수골이라 부르다 이름이 바뀐 용강마을을 지나서

옛날에나 볼 수 있던 돌샘과 김태원 의병장 전적지등을 볼 수 있다. (화순군 무돌길 해설사 조희림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