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길한바퀴 제6길
산음마을(독수정)에서 부터 무동마을 정자까지
경상마을에서 백남정재로 가는 길에 큰 호수처럼 보이는 경상저수지가 있다.
경상마을과 인근마을의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경상저수지는
옆으로 매화밭농장과 옥녀탕을 끼고 있어 아담한 풍광과 함께 시원함을 더해준다.
우측 숲길로 들어서면 호남정맥인 백남정재를 오르게 된다.
임진왜란. 동학농민등 나라를 구하기 위한 의병들이 요충 전략지로 이용했으며
수십에서 수백명이 넘어 다니던 길이 백남정재 이다.
이 길은 상당히 험하고 산행시간도 제법 긴 시간이 소요된다.
백남정재를 넘어 무동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올랐던 길에 비해 아주 쉽고 짧다. (무등산해설사 김종윤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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