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그리움으로~~ 하이야케........!!!

시집살이에 얼마나 굽주렸으면 시어머니 몰래 밥을 먹다 들켰을까? 며느리가 죽고난뒤 무덤가에 핀 꽃 며느리밥풀꽃

하늘아래 처 동네 지리산 계곡 심원마을 야생화 △ 삼잎국화 △ 물봉선 △ 벌개미취 △ 이질풀 △ ?

배롱나무 색깔은 주로 빨간색에 가까운 종이 대세인데 반해 하이얀 꽃은 자주 볼 수 없는 꽃 색깔이다 빨간색과 하얀색의 중간 색깔이 자주 눈에 뜨인다. 옛 선조의 선비들이 휴식을 취하던 정자 주위나 서원 주위에 많이 심어저 있다. 가로수로 심어져 벼가 익을때까지 백일동안 줄기차..

꽃과 잎이 따로피어 서로 같이 만나지 못해서 불리워진 이름 상사화 그리워 진다!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옥돌해수욕장에서 만난 참나리, 원추리, 누리장나무

한동안 4자 괴물 붕어를 토해냈던 풍길저수지 준설한후 낚시객들 발길이 끊이고 연꽃이 세력을 넓혀 한쪽에는 나무테크가 놓여 가까이서 연꽃을 관찰할수 있어 좋다 어디서 왔는지 저수지 가장자리에 가시연꽃이 자리하고 있다.

[ 꽃말 : 미묘한 아름다움 ] 낙엽 관목으로 무궁화과에 속하며, 꽃의 모양이나 잎의 생김새가 거의 비슷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곧잘 무궁화라고 우기곤 하는데 줄기를 제외하고 잎과 꽃의 크기에 있어서 부용이 더 크고 꽃색도 화려하다. 또한 나무 종류라 하지만 줄기는 녹색을 띤 반관..

능소화 연가 이해인수녀 시집/ 작은 위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

아파트 단지내에 심어진 무궁화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베롱나무는 모를 심어 벼가 익을때까지 줄기차게 꽃을 보여준다. 단지내 조경수로 심어진 자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열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