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을 떠나자!

초당 솔뫼길

화이트1 2012. 9. 11. 00:05

무안 연징산 등산하면서

초당대학교 교정에서 부터 출발하여

초당 솔뫼길은 몸으로 느끼며 올라

연징산, 남산으로 갈 수 있었다

 

『 느림을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의 재발견

천천히 길을 걸으면 정겨운

흙의 감촉을 느낄 수 있고

새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고

나무의 인내를 배울 수 있고

순수하고 넉넉해진 "나"를 만날 수 있다

느리게 걷늘 길은 생명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살아 숲쉬는 미래로 향하는 길』

 

(오늘 저녁 뉴스에서

초당대학교는

내년 신입생부터 반값 등록금을 받는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