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을 떠나자!

용천사 꽃무릇 빨간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 붉게 물들어

화이트1 2012. 9. 21. 19:50

광주에서 호남대를 지나 함평 용천사로 달려갔다

아침이라 그럼지 날씨가 흐리다

용천사 입구까지 가는 내내 도로변 양쪽으로 붉게 물든 꽃무릇이 어서오라 반긴다

태풍 볼라벤이 지나가서 인지 꽃무릇 개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으며 꽃이 지고 있어 조금은 아쉽다

9월 22일 부터 23일까지 용천사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용천사 아래 언덕에는 붉은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 하며

카메라에 담느라 연신 셔터을 눌러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