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그리움으로~~ 하이야케........!!!

전남,북에서 단풍하면 장성 백양사, 순창 강천산, 정읍 내장산이며 이중에서도 강천산은 애기 단풍으로 유명하다 지금부터 강천사 주차장에서 부터 강천사까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의 단풍을 구경하자!

울고넘는 박달재 / 박재홍 반야월 작사 / 김교성 작곡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 마다 울었오 소리쳤어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임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구룡사 유래(龜龍寺由來) 치악산의 으뜸 봉우리인 비로봉에서 학곡리 쪽으로 약6km 떨어져 있는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전설에 의하면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고 그 곳에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상은 연못 자리가 좋아 그곳에 절을 ..

반야굴(般若窟) 굴 아래 자그마한 방(房)을 만들어 바위를 의지해서 처마를 부치고 문을 만들었다 금신굴(金信窟)과 규모가 거의 같으며 뜰안의 노송(老松)과 이끼낀 석문(석문)은 반야굴의 운치이다 (안내문에서) 탑산사 큰절 천년고찰 지제산(천관산) 천관보살이 주처하신 고이라 하여 ..

규봉암 조그만 암자 이지만 주변은 기묘한 암괴석으로 둘러있어 마치 암자를 보호하며 감싸안고 있는 겄처럼 느껴지며 주위에는 무등산 정상에서 부터 널려있는 너덜은 압권이다 장불재나 원효사를 거처야만 오를 수 있는 곳 이지만 화순 이서 영평(도원)마을 쪽에서는 바로 오를 수 있..

무등산, 천왕봉, 인왕봉, 지왕봉, 누예봉, 서석대, 입석대

자연은 새싹이 나오는 연두 봄으로 시작하여 짙은 초록 푸르름으로 여름을 나고 오색빛갈 고은 색동 옷으로 갈아입고 가을 자랑질~ 겨울 훌훌 벗어 던저 버리고 알몸으로 잠을 잔다!

광주 무등산 개방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올해는 세번째 지금까지 네번째 개방날 산수동 오거리에서 시내버스로 갈려고 했으나 정류장을 서지 안고 지나간다 승용차로 출발하여 얼마 가지 못하여 막혀 하는 수 없이 우회하여 화순 이서 영평쪽으로 하여 장불재로 가기로 결정하고 도원마..

도솔암, 내원궁, 마애블을 지나 도솔계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따라 오르다 보면 안경모양의 용문굴을 지나 낙조대, 천마봉에서 초가을의 탁트인 가을 산을 조망하고 도솔산 계곡을 따라 선운사 경내에 이르니 선운문화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9월 22일 두 가족이 선운사 꽃무릇 나들이에 나섰다 선운사 일주문 근처에 있는 송악과 꽃무릇 도솔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장사송, 도솔암, 내원궁 가늘 길목에는 어김없이 꽃무릇이 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