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그리움으로~~ 하이야케........!!!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이 깊어가며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과 대조하여 빠알간 물감을 붓으로 뿌려 놓은듯 수채화처럼 그려놓아 온 천지가 붉게 물들어 불타고 있는듯 합니다 꽃잎이 먼저피고 하나 둘 지고나면 잎이 돋아올라 꽂과 잎이 같이 할 수 없어 슬픈 사랑인듯 합니다.

광주에서 호남대를 지나 함평 용천사로 달려갔다 아침이라 그럼지 날씨가 흐리다 용천사 입구까지 가는 내내 도로변 양쪽으로 붉게 물든 꽃무릇이 어서오라 반긴다 태풍 볼라벤이 지나가서 인지 꽃무릇 개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으며 꽃이 지고 있어 조금은 아쉽다 9월 22일 부터 23일까..

무안 연징산 등산하면서 초당대학교 교정에서 부터 출발하여 초당 솔뫼길은 몸으로 느끼며 올라 연징산, 남산으로 갈 수 있었다 『 느림을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의 재발견 천천히 길을 걸으면 정겨운 흙의 감촉을 느낄 수 있고 새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고 나무의 인내를 배울 수 있고 ..

9월 첫 가을이 시작 되는날 우리일행은 광주광역시청에서 출발하여 빛고을로와 새로 개통된 도로를 달려 북광주 IC를 거처 담양을 통과 가마골 용추산 추차장에 차을 세우고 용연1, 2폭포. 용추사삼거리. 임도. 신선봉. 시원정. 출렁다리. 용소. 제1코스를 도는 산행이였다

9월 첫날 가을에 떠난 여행 담양 가마골 용추산 등산을 마치고 귀가길에 담양호반에 설치된 데크를 거닐어 보며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에 빠저본다 태풍 볼라벤의 거센 바람에 아름들이 나무가 넘어저 데크를 가로막아 더이상은 걸을수 없어 아쉬움을 남게했다

무등산 역사길3길 충장사에서 산행을 시작 사촌 재실을 지나 계곡 건너편에 자리한 풍암정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편백숲을 지나 원효계곡을 따라 의병길을 오르다 흐르는 물을 건너 치마바위를 지나 밀림속 같은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을 힘들게 오르다 보면 꼬막재 거의 못미처 바..

태풍 볼라벤이 올라온다는 전 주일인 토요일에 무안 연징산과 남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친구와 광주시청에서 만나 기수를 무안 초당대학교로 향했다 초당 솔뫼길을 지나 남산과 연징산 안내판을 보고 우측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전날 까지만해도 많은 비가 와서인지 등산로는 촉촉하게 ..

전북완주 오봉산(513m) 오봉산을 오르는 능선은 암벽이 솟아있어 재미를 더하고 국사봉에 올라서면 한눈에 그림 같이 펼처지는 옥정호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맑은 공기 마시며 조망을 즐기다 보니 호수에 섬은 금붕어가 되어 헤엄처 간다

26. 능수정원 18. 하늘길 19. 하늘정원 20. 달빛정원 21. 선녀탕 22. 침엽수정원 24. 야외무대 25. 야생화정원 (하늘길, 하늘정원, 달빛정원,선녀탕, 침엽수정원, 야외무대, 야생화정원은 너무 더운 관계로 다음에 기회있음면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15. 서화원 16. 한국정원 한국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기와집과 초가집 연못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소나무를 비롯한 우리 자생수종 50여종과 각종 수생 및 수변 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정원이다 17. 아침고요산책길